오름 이야기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4년 갑진년(甲辰年) 새해가 밝았습니다. 다사다난했던 지난해의 어두움을 거둬내고 저 찬란히 떠오르는 태양처럼 밝은 날이 많기를 기대해 봅니다. 그리고 새해에는 꿈 하나씩 지니고 삽시다. 그것이 현실성이 좀 부족한 것일지라도 언제나 새로운 활력소가 될 테니까요. 시간 날 때마다 찾아주시는 여러분들께 새해 인사드립니다.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. ♧ 새해에는 부디 - 임영준 절절히 깨달았습니다 사무친 날들이었습니다 그 뿌리 없는 교만과 원죄를 망각하면 반드시 철퇴를 내리신다는 것을 다들 감지하고 있으면서 잠시 눈 돌리는 사이 꼭 허방을 짚는 미물들이 사방에 널려 있기에 늘 경건한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하는 이정표조차 주의를 소홀히 하고 환락과 탐욕에 절어 자성의 기도는 고사하고 아집과 혼돈의 파랑만 크게 .. 2024. 1. 1. 이전 1 다음